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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주저리 주저리/여행

태안 여행,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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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휴양지이기도 하지만, 봄꽃이 만발하는 요즘에는 튤립축제가 최고가 아닐까싶습니다. 서산을 둘러보고 바로 태안으로 향했습니다. 여름 피서철이면 태안을 보고 대천에서 머드 축제를 즐기면 되지만 지금은 눈으로 힐링하는 계절이지요.

 

태안튤립꽃박람회

기간: 2024. 4. 10.~2024. 5. 7.

주자창: 매우 넓고 주차안내 좋음.

입장료: 성인 14,000원    경로 12,000   청소년 11,000

장소는 태안의 꽃지 해수욕장 바로 옆입니다. 방문객이 많기는 하지만 주차장이 상당히 넓게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축제기간이 5월 7일까지라서 아직 여유가 있으니까 아직 방문해보지 않은 분들은 방문 추천드립니다. 튤립이 네덜란드가 상징인 서양의 꽃이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이렇게 다양하고 많은 꽃을 볼 수 있어서 봄을 즐기기에는 더 없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말이 필요없지요? 사진으로나마 형형색색의 꽃을 보세요. 입장료가 아깝지 않을 정도로 정말 예쁜 튤립들이 방문객들을 즐겁게 합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해졌는데도 수선화가 피어있네요.

 

해무가 낀 바다 풍경도 멋집니다.

 

한켠에서는 남아메리카 안데스의 전통공연도 하고 있습니다.

 

거대한 공작을 보는 듯~.

 

이 꽃은 조그마한 탑을 쌓아 놓은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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