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서

신의 멘탈(전체 감상문)

728x90
728x90

신의 멘탈(전체 감상문)





지은이: 호시 와타루

장르: 자기계발

 

 

  책 머리말에 "세상에는 '최선을 다하지만 좋은 결과를 내지 못하는 사람', '노력한 만큼 보답을 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무엇을 하든 순조롭게 풀리는 사람', '너무나도 쉽게 목표를 달성하는 사람'도 있다. 게다가 전자는 매일같이 업무나 생활에 쫓긴 나머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에 손을 댈 엄두도 내지 못하는데, 후자는 항상 생기가 넘치고 즐겁게 살며 고민조차 없이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수입을 늘려나간다." 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우리 주변에도 어떤 일이든 성공을 한 사람을 보면 그 과정은 생각하지 않고, 그러한 성공의 자리에 너무 쉽게 가 있다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런 반면 항상 열심히 살고, 하루하루가 전쟁 같은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지요. 모두가 노력하고 최선을 다 하지만 삶은 더 나아지지 않는 것을 봅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열심히 살아가는데 왜 생활이나 삶이 개선되거나 나아지지 않는 이유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럴만한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는 것이 이유라면 이유가 될 수도 있겠지요.

  저자 와타루는 한마디로 멘탈이 강한 사람의 인생은 마음먹은 대로 진행된다는 것입니다. 수천 명이 넘는 사람들을 컨설팅하면서 주의 깊게 관찰한 결과, 무엇을 하든 순조롭게 풀리는 사람들에게는 그러한 공통점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챕터 1부터 챕터 7까지 살펴보며 글을 써 보겠습니다.

  챕터 1에는 자기평가와 목표달성에 대한 공식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목표 달성의 공식에는 목표와 수단과 멘탈이 있다고 합니다. 목표는 목적지가 정해지지 않은 비행기는 어디에도 가지 못하듯이 목표를 명확히 하고 끊임없이 의식해야 합니다. 수단은 어떻게 해야 할 수 있을 까는 직접 생각하지 않아도 목표와 멘탈이 제대로 갖추어져 있다면 저절로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멘탈은 자기 평가를 바꾸지 않는 한 아무리 조건이 갖추어지더라도 인생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자기 평가에 대해서는 "자기 평가가 낮으면 할 수 있을 리가 없다는 생각이 앞선 나머지 적절한 수단을 찾아내려는 의욕이 일지 않는다. 대신 하지 않을 핑계만 찾게 된다."

  책에서는 비행기 조종으로 예를 들고 있습니다. 이륙을 해야 되는지에 대한 불안감과 조종법도 제대로 모르고, 조종할 자격이 있다는 생각도 안 들고 문제가 발생했을 때 제대로 대처하지 못할 것 같은 마음과 목적지에 도착할 자신이 없다는 등, 자기 평가가 낮을 때는 아무리 좋은 목적이나 수단이 있어도 실제로 행동으로 옮길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의 뇌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생명유지라고 합니다. 그래서 새로운 일을 시작하려 하거나 무엇인가에 도전하려 하면 뇌는 온갖 수단을 동원해 변화를 방해한다고 합니다.

  내 생각이지만, 그래도 자기계발을 하려는 사람들한테는 똑같은 일상에서 무엇인가를 찾고 성장하려는 의지가 있는 사람이 있는 반면, 위의 말처럼 현실에 안주해서 편안함을 찾고, 온통 머릿속을 즐거운 오락이나 쏟아져 나오는 게임 같은 걸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자신의 현실 속 즐거움을 위해서 자기계발을 멀리하고 온갖 수단을 동원해서 핑계거리만 찾는 사람들이지요.

  책 후반에도 나오지만 최근에 자기 주위에 몇 명의 사람들과 가장 많이 시간을 보냈느냐는 질문이 나오고, 그 중에 자기가 바라는 성공에 길, 아니면 성장의 길을 가고 있는 사람이 있느냐고 합니다. 만약에 그런 사람이 없다면 자기 자신의 인생도 더 이상 변하지 않을 거라고 충고합니다.

 

  챕터 2에서는 '누워서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들을 위한 결심의 뇌 과학'이라는 재미있는 제목으로 시작합니다. 여기서는 변화를 가로막는 방해꾼, 뇌를 다스리는 3단계 등 뇌가 만들어내는 감정에 대해서 이해하는 글입니다. 그리고 여러 가지 방해되는 요소를 다스리는 법에 대해서도 소개해 주었습니다. 핵심은 목표를 더 명확히 하라는 내용입니다.

  "자신이 변하는 것, 도전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과 기대감의 차이는 어디에서 올까? 그렇다. 하려는 이유에서 온다. 목표를 왜 실현하고 싶은지에 대한 대답, 즉 하려는 이유가 없다면 성공할 확률도 낮다. 바꿔 말하면 하려는 이유를 찾지 못했다는 것은 아직 그것을 할 때가 아니라는 뜻이다."

  목표에 대한 예로 비행기로 어떤 목적지로 향해야 되는데, 목적지도 없이 비행기가 이륙할 수 없듯이 어떤 성공에 대한 목표를 정하지 않으면 막연한 일에 행동으로 옮길 수도 없고, 막연히 성공이라는 목표를 두고 일을 시작하더라도 금방 의지가 꺾여 작심삼일이 되기 쉽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저자는 동일본 대지진을 겪으면서 후회 없는 인생을 살기 위해 내가 하고 싶은 일, 즐겁다고 생각하는 일에 내 시간을 쏟아 붓겠다는 결심으로 과감하게 퇴사를 했다고 합니다. 대 사건을 겪으며 정신적으로도 충격을 받은 영향도 있지만, 그만큼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한 지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기에 그런 목표가 생긴 것 같네요.

 

  챕터 3에서는 '최강의 행동력이 신의 멘탈을 만든다'라는 제목으로 시작됩니다. 목표를 명확히 하고, 그 목표를 작게 나누면 할 수 있는 것이 보인다고 합니다. 그 중에는 여러 가지로 목표를 열어주는 이미지를 찾아서 생활 속에서 보며 목표를 되새기라고 합니다.

  마지막에 작심삼일을 공략하는 범에 대해서 나오는데, 이것을 극복하는 법이 흥미롭습니다. 뇌는 반복되는 일에 귀찮아한다고 하는데, 이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합니다. 다만 이것을 극복하고 목표에 대한 행동을 습관화 하려면 같은 습관이라도 조금씩 행동에 변화를 주거나 성공이나 목표에 관련된 이미지나 글을 모은 다음 스마트폰에 저장해서 매일 한번이라도 보라고 합니다. 그러면 목표에 대한 이미지가 상기되고 뇌는 그것에 반응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습관을 들이고 싶은 행동을 반드시 처음부터 완벽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아주 조금만 한다.'라는 마음으로 행동의 허들을 낮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게 하고 일단 몸이 움직이게 된다면 다음 행동이 자연스럽게 연결된다고 합니다.

  이것은 나도 자주 경험하는 행동이미지 입니다. 나 같은 경우는 자전거나 수영을 꽤 오랜 동안 해오고 있는데요. 자전거를 타고 라이딩을 가거나 회사 출퇴근을 하는데, 굳이 자동차나 통근버스가 있는데 왜 힘들게 자전거를 타고 가지? 하는 게으른 생각이 들 때가 많습니다. 출발하기 전에 게으른 생각 때문에 고민을 하다가 막상 자전거를 타고 나가면 금방 그런 생각들이 사라지고 상쾌하고 잘 나왔다는 생각이 들어 즐겁게 라이딩을 시작합니다. 이 책에서는 뇌를 움직이는 작은 행동이지만, 매우 과학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만약 경험해 보지 못한 분들이라면 참고해 볼만한 내용입니다. 꼭 자전거가 아니고 다른 것이라도 말이죠.

 

  챕터 4에서는 '미래의 나로 살면 현실의 내가 따라간다.'입니다. 이 책에서 가장 공감가고 따라하면 좋을 것 같은 행동방법입니다. 자신 있는 사람에게 기회가 오고, 자기 평가는 계속 업데이트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 있는 것도 좋지만, 너무 과도하거나 과대한 목표를 세우면 당사자가 자신의 능력으로는 목표를 이루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순간 행동에 제동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이 책도 목표를 두고 성공에 대한 이야기 이지만, 아무리 성공 확률이 높은 계획이라도 자기평가가 냉정하지 않으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기 평가 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몇 가지 예를 제시 하였습니다. 자기는 어떤 사람이고, 목표를 달성했을 때도 같을까? 라는 물음을 계속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항상 자신을 되돌아보고 내가 목표를 세우기전 자기 평가 하고 일정 기간 목표를 달성한 뒤 자기 평가를 다시 해 보라는 이야기입니다. 항상 목표를 달성한 뒤에 자기를 평가해 보고 그 다음 목표를 위해 새로운 자기 평가를 해야 머물러 있는 반쪽짜리 성공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미래의 자기평가를 해보는 방법도 중요하다고 합니다. 1년 후의 자기평가를 한다면 더욱 높아진 의지력을 느낍니다. 의지력이 올라갔다는 것은 새로운 자극을 받고 뇌가 반응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미래의 성공한 자기의 인생을 살아보고, 현실의 자기의 인생을 비교해 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1년 후의 목표를 달성한 나는 넓은 집에 살고 있고, 현실은 좁은 집에 살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의지력이 높아지고 자기 평가에 대해서도 갱신이 되었다는 증거가 됩니다.

  괜찮은 자기의지 높이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성장하는 인생, 성공한 인생을 꿈꾸지만, 꿈만 꾸는 사람과 꿈을 이루는 사람은 분명 강한 멘탈과 함께 그 속에 섬세한 의지력과 자기 평가가의 차이가 있습니다. 꿈만 꾸는 사람은 아예 멘탈 이니 자기 평가니 하는 말은 마음속에도 없거니와 자기와는 관계가 없는 듯 멀리 하려고만 하지.


  챕터 5에서는 '긍정의 말로 멘탈을 훈련 한다'입니다. 좋은 선입관, 생각이 현실이 되는 까닭, 말의 힘으로 사고방식을 변화, 긍정의 말 등 여러 가지 부제가 있습니다. 여러 가지 말로 행하는 자기최면인데요. 이 단원에서 정하고자 하는 말은 '선언'이라고 합니다. 선언으로 선입관을 바꾸고 그 선언도 미래형보다는 현재 완료형으로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예를 들면 '나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보다는 '나는 비 흡연자가 되었다.'라는 목표가 실현되었다는 말로 사고방식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선입관이든 사고든 긍정적으로 성공한 나의 미래를 생각하고 행동하라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해야 할 말''하면 안 될 말'에 대해서 몇 가지 예를 들었습니다. 내용은 대체로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쓰는 말들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대부분 어려운 질문, 도전적인 일, 하고 싶은 일에 대해서 일을 해결하거나 고민하는 말을 자주하고, 안 되는 사람은 핑계를 대는 말을 한다고 합니다. 즉 하지만, 그래도, 모르겠어, 어려워, 불가능해 등 일에 대해서 부정적인 말들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우리 주면 대부분 힘든 노동을 하는 사람들이 이런 부정적인 말을 하는 것을 많이 보곤 하는데요. 그 일에 안주를 하고 더 높은 곳에 가려는 꿈은 있으나 이런 저런 핑계로 주저하는 사람들이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와 관련해서 앞글에서도 언급한바 있는데요. 최근 자기 주변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책 내용 중에 "여러분이 실현하고자 하는 바, 손에 넣고자 하는 것, 되고 싶은 모습이 있다면 이미 그것을 달성한 사람하고만 만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으로 목표를 이룰 수 있는 방법이다. 그 사람은 어떻게 해야 그것을 실현할 수 있는가?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공감은 하는데 나도 현재는 성공한 사람을 만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공감하는 이유는 예전에 살던 동네에서도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 만나는 모임을 본 적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라이온스 클럽 같은데서 모임을 갖고 친목을 도모하는 사람들은 분명 월급만 가지고 사회생활을 하는 사람들 하고는 사고방식이 틀릴 거라고 생각되었습니다. 10년 전의 일이지만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 속에 남아있습니다. 더 큰 조직들이 있지만 여기서 나열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것 같네요.

 

  챕터 6'신의 멘탈로 감정을 관리하다'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멘탈에 관련된 감정을 관리하는 법에 대한 것입니다. 불안, 긴장, 고민 등을 관리 하고 퇴치하는 법과 멘탈이 강해지는 방법에 대해서 설명 하였습니다.

  그 중에서 '최고의 반사가 신의 멘탈을 만든다'가 기억에 남습니다. "반사라는 말을 사전에서 찾아보면 자극에 대해 의식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일으키는 신체의 반응이라고 적혀 있다. 의식하지 않고 기계적으로 이점이 중요하다. 신의 멘탈을 지닌 사람은 멘탈 자체가 단련된 것이 아니라 사건에 대한 반사가 다른 것이다. 대체 무슨 말일까? 자신에게 일어난 사건을 좋은 사건이든 나쁜 사건이든 반사적으로, 즉 의식하지 않고 자동적으로 좋은 사건이라고 파악한다는 의미이다."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고 하면 주위 사람들이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의 말에 위축되고 슬퍼하기보다는 신의 멘탈을 지닌 사람은 '그거 다행이네!', '운이 좋은걸!', '고마워!'등으로 대답한다. 안 좋은 소리로 이야기 하는 남들에게는 엉뚱한 반응이지만, 이것이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멘탈이 강한 사람은 안 좋은 이야기라도 긍정적인 부분에 대해서 자기감정을 통제한다는 것입니다. 같은 사회생활을 하고, 같은 직장을 다녀도 똑같은 일에 대해서 부정적인 것만 보고, 핑계거리만 찾고, 현실을 외면하는 사람보다 멘탈이 강한 사람은 매사가 긍정적이고 일에 대해서도 해결하려고 고민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조그만 차이 같지만, 그 차이가 시간이 지나면 성공과 낙오한 사회생활이나 직장생활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어디서든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챔터 7에서는 신의 멘탈을 갖춘 뒤에 해야 할 일입니다. 여러 가지 부제가 있습니다. 하고싶은 일은 즉시 하라‘, ’배우기 위해 가르쳐보자‘, ’목표를 또다시 갱신하라등 주로 목표를 실행하고 행동에 옮기고 행복해 지기 위해 목표를 행동 할뿐만 아니라 목표를 달성하면 목표를 갱신해서 진정한 자신만의 행복을 만들라는 내용입니다.

  경제적으로 풍족함과 시간의 자유를 가지고도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상황이 온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지향해야하는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합니다. 저자는 최종적으로 경제적인 자유를 넘어서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는 순간이다라고 합니다. 그것은 진정으로 지향했던 것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하고 싶은 일을 함으로써 소중한 사람에게 내 인생의 시간을 전부 사용할 수 있는 상태라고 정의 했습니다.

  지금의 내 목표는 돈으로부터 자유를 찾는 것이라서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자유를 얻은 다음의 진정한 행복에 대해서는 생각해 보지 않았습니다. 이 문장은 평생 기억하고 나의 목표로 삼아도 전혀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지금은 내가 직장생활을 하느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업무를 처리하며 내가 아닌 타의에 의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이 속에서도 미래의 내가 더 발전해 있는 모습을 생각하며, 일과 이후의 시간을 최대한 알차게 보내는 것이 지금의 내 현실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대의 자기 행동이고 실천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계발 전문가들이 통상적으로 빼놓지 않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행동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이 책에서도 똑같은 이야기를 합니다. 책을 읽은 다음으로 행동을 미루다보면 책을 다 읽었을 무력에는 잊어버릴 수 있다. 그러니 시도해 보고 싶은 것을 발견하면 즉시 실행하라는 것입니다.

 

  어떤 멘토는 꼭 돈 뿐만 아니라 뭐든지 자기가 행동이나 손으로 움직여서 할 수 있는 것은 뭐든 지식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각자 사람들 보기에 따라 다를 수 있지만, 정원 가꾸기나, 집안 인테리어나 수선하는 법, 화분 가꾸기 등 우리 주변에서 찾으면 얼마든지 많다고 합니다. 하찮은 일 같지만 의외로 그런 일조차 보기 좋게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매우 많습니다. 크게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노후에는 이런 소일거리가 돈이 되고 사람들과 어울리며 지내는 게 외로움으로 고독하게 노후를 보내거나 독거노인이 되지 않는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합니다. 그러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서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진정한 친구를 사귀는 것이 그 분의 또 다른 행복이었습니다. 그분의 몸은 노후화 되었지만 몸을 움직이게 하는 뇌는 20대 청년처럼 뭔가를 배우려고 깨어있었고 스마트했습니다.

이 책의 진정한 메시지도 최종적으로 자기만의 진정한 행복을 찾으라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뇌를 자극하고 몸으로 실천하라는 평범하지만 중요한 메시지가 아닌가합니다. 생각은 쉽지만 행동이나 실천은 누구나 할 수 없으니까요.


감사합니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