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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버킷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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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킷리스트


인생은 내 것이고 한 번 뿐이다. 남들이 보기에 화려하지 않아도 내게 중요한 일이라면 그걸 해야 한다. 인생에 '정답'은 없다. 우리가 스스로 정하는 '정답'만 있을 뿐이다. 가치 있게 살고 싶다면 꼭 기억해주길 바란다. 쓰고, 실천하고, 행복하라(7p) 


죽음을 앞 둔 사람들의 버킷리스트는 뭔가 특별할까? 아니, 그렇지 않다. 그들이 원하는 소망은 건강한 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해낼 수 있다. 돈이 많이 드는 일도 아니어서 대부분 쉽게 할 수 있다. 사과 한 쪽, 블랙커피 한 잔은 지금 당장 먹을 수 있다. 시간만 조금 낸다면 낚시와 등산도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기억하자. 우리들에게는 아무렇지도 않은 일이 죽음을 앞둔 사람에게는 엄청나게 절실한 소망임을.(25p)


죽음을 눈앞에 둔 사람들의 버킷리스트

-죽기 전에 봉사활동을 하고 싶다. 

-사과 한 쪽을 먹고 싶다. 

-블랙커피 한잔을 마시고 싶다. 

-시원하게 똥을 한번 누고 싶다.

-그동안 고생만 한 아내에게 면사포를 씌워주고 싶다. 

-3분만 속시원하게 웃고 싶다. 

-아내와 낚시를 가고 싶다. 

-설악산을 오르고 싶다.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싶다.


지금은 많은 분들이 생소하게 느끼는 말은 아니지만, 영화 <버킷리스트> 이 후 여러 분야에서 꿈이나 소망을 주제로 한 문학 작품도 다양하게 출시 된 것으로 보입니다. 

인생에서 행복의 기준을 어디에다 두는 가에 따라 삶의 만족도가 달라질 것입니다. 행복은 행복 자체를 추구하는 사람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사람에게 찾아오지 온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굳이 큰 일이 아니고 소소한 일이라도 누군가에게는 인생에 있어 소중한 경험이고 행복이 될 수가 있겠지요. 

때로는 삶이 무료하거나 공허감을 느낄 때, 꿈이나 소망에 대해서 무감각하게 생각할 때도 있겠지요.

평소에는 이런저런 일로 하지 못하고 마음 속에만 갖고 있던 일들을 하나씩 실천해보면 어떨까요. 

모든일이 마찬가지지만 그것은 실천하고 행동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진정으로 '나'만을 위한 일을 해보세요. 가족을 위해, 직장을 위해, 동료를 위해 이런 거 말구요.

저도 많이 살지는 않았지만 어떤 조직에서 존재감도 중요하지만, 진정 나를 위한 일, 시간도 중요하다는 걸 알았습니다. 


일단 쓰면 달라집니다.

버킷리스트도 일단 쓰고 잘 보이는 곳이나 내 휴대폰의 잘 보는 곳에 메모해 두면 좋겠지요.

오늘은 저도 버킷리스트를 써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운동

펙덱머신: 15회 3set.

레그익스텐션: 50회 3set.

복근운동: 30회 3set.

바벨: 각 15회 3set.

런닝머신: 2km.


독서: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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