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의 부와 재테크

유대인의 부와 재테크

<픽사베이 이미지> 

요즘 유대인과 관련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우리가 유대인을 생각할 때 쉽게 떠울리는 게 2차 대전 당시 나치의 인종청소와 학살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었고요. 

그리고 수천년 동안 전세계를 떠돌며 살아온 민족 정도가 될 것입니다.

흥미로운 것은 현재는 그들이 세계 경제를 주름잡고 실질적인 미국 정치의 중심에 있다는 것이지요.

그렇게 된 것은 수많은 고난 속에서 그들만의 생존 능력이 길러졌다고 생각하는데요.

그 중에서 우리가 그들한테 배워야 할 것은 현재 그들이 현재 삶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중 하나인 경제적 능력이라고 생각됩니다.

우리가 자본주의 사회를 살아가면서 경제적인 활동을 하고 생존을 하고 더 나아가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안정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최종적으로는 '노후 준비'가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에는 많은 SNS에서 부와 재테크에 관한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와서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쉽게 성공담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의외로 젊은 분들이 많아서 놀랍기도 합니다.

그런분들은 30대에 경제적인 자유를 성취해서 재테크와 관련된 콘텐츠를 많이 만들기도 하구요.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현재의 즐거움을 추구하기는 하는데 재테크와 노후준비에 대해서는 큰 관심이 없어보입니다.

저희 회사만 해도 회사 출근해서 업무가 없는 시간이면 거의 게임을 하거나 영상물을 보고는 데 시간을 보내고 있거든요.

그래서 책의 일부 내용을 인용해 보았습니다.

글을 보시고 자신의 생각과 비교해서 생각해 보세요.

-장기적인 안목에서 부를 바라보라.

중국에는 '돈을 굴리지 않으면 돈도 당신을 신경쓰지 안는다'라는 말이 있다. 

경영자든 직장인이든 자산 가치를 불리고 싶다면 재테크를 배워야 한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자산 관리법은 당신이 더 많은 부를 축척할 수 있게 도와줄 뿐 아니라 안정된 미래를 보장한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재산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가치를 증가시키기 위해 노력하며 결코 무절제하게 소비하지 않는다.

숫자에 밝지 못해 재테크를 할 수 없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핑계에 불과하다. 

사실은 당신이 게을러서 재테크를 못할 뿐이다.

숫자에 밝지 못한 것과 재테크와는 크게 상관이 없다.

공포와 도피 심리를 벗어 던지면 당신에게 적합한 재테크 방법을 찾을 수 있다.

근시안적인 시각으로는 결코 부자가 될 수 없다. 

유대인은 재테크에는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구분이 없으며, 가난한 사람도 재테크마인드를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재테크는 일찍 시작할수록 좋으며, 미리미리 준비해야 미래에 대안 대비도 빠르게 할 수 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