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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책, <NFT 사용설명서>전체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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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에는 눈을 뜨면 새로운 기술이 나오고 그 기술에 적응하기도 바쁜 시대인 것 같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시작된 기술혁명은 인간의 더 높은 삶의 질의 향상을 향해 가고 있지만, 정작 그 기술에 적응하지 못한 세대는 또 다른 기술문맹이라는 벽 앞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도 메타버스, 블록체인, NFT같은 새로운 기술들이 출현하고 있는데요. 정작 이러한 기술들에 대해서 정확히 인지하고 있으며, 정확한 수익구조 등을 제대로 이해하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필자 역시도 많이 들어본 단어들이긴 한데 남의 일 같아보이고, 나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을 것 같아서 지나치면 듣는 말들입니다. 유튜브 영상물에 관련된 콘텐츠들이 많이 나와 있기는 하지만, 간단한 개념과 이 기술로 큰 수익을 봤다는 내용만 많을뿐 어떤 개념이며, 어떤 과정과 시스템으로 수익을 창출하는지는 자세히 나와 있지는 않습니다.

  어떤 주제든 책을 통해 상세한 과정을 알면 좋겠다 싶어서 책으로 읽어봤습니다.

  이 글을 쓰는 필자는 책을 읽으면서 책의 핵심 내용인 NFT의 개념과 수익구조에 대해서 무척 궁금했습니다. 이 책은 전반적인 NFT의 이해와 수익구조를 쉽게 알 수 있도록 설명해 놓았습니다.

 

  위대한 예술가는 오르지 작품에 집중한다. 음악가는 완벽한 화음이나 가사를 찾기 위해 몇 개월을 고민하고, 건축가는 건축 계획의 세세한 부분까지 공을 들이며, 화가는 마지막으로 붓을 댈 가장 알맞은 위치를 찾고자 애를 쓴다. 하지만 작품이 완성되고 난 다음에는 그 작품으로 어떻게 수익을 낼지 그리고 작품의 가치를 어떻게 지켜나가야 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이 때 그 역할을 대신해 주는 이가 바로 중계자다. 모든 종류의 콘텐츠 참가자(음악가, 팟캐스터, 화가, 작가, 연구자, 감독, 작곡자등)는 일반적으로 중개자를 통해 작품을 세상에 선보이는 경우가 많다.(서문, 4P)

  대표적으로 미술을 작품을 예로들면 일반인들이 화가들의 작품을 쉽게 접할 수 있는 곳은 화랑이나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같은 곳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기존의 오프라인 전시관은 일반인들보다 작품에 관심이 있는 몇몇 소수의 사람들일 것입니다. 그래서 작가가 아무리 열과 성의를 다해 쏟아낸 아무리 좋은 작품이라도 그 수요는 한정일수밖에 없는 단점이 있습니다.

 

  NFT는 창작자나 중개자 없이 거래하게 해주는 도구다. NFT활용 방법을 잘 이해하면 창작자들은 다시 주도적인 입장으로 돌려 놓을 수 있다. NFT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NFT는 예술가가 짧은 코드 조각을 그들의 작품에 넣어 불법복제의 우려없이 작품을 유통하게 돕고 팬들에게 직접 지불받을 수 있는 방법이다.(5P)

  이 말이 가장 일반적으로 들을 수 있는 NFT의 포괄적인 설명입니다. 넓게 생각하면 예술가가 한 작품을 미술관이나 화랑같은 오프라인 전시장에 내놓지 않고, 인터넷 상에서 시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고 작품을 내놓고 팔 수 있는 온라인 판매점이나 경매장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NFT의 기본 개념

 

  NFT대체 불가능 토큰(Non fungible Token)이라는 뜻으로 블록체인에 기반한 고유한 디지털 수집품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블록체인과 디지털 수집품이 왜 가치를 인정받는지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바로 희소성 때문이다. 사람들이 무언가를 수집하는 이유에는 투자, 투기, 정서적 애착, 나만 뒤쳐지는 것 같은 강박감등 다양한 요인이 있겠지만 결국 수집의 핵심은 희소성이다. 무엇을 수집하든 그 이유는 결국 수집하고자 하는 물건이 유한하기 때문이다.(21p)

  이 문장을 놓고 보면 블록체인과 매우 연관이 깊어 보입니다. 따라서 둘의 관계는 바늘과 실의 관계와 비슷한 온라인 플랫폼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NFT는 암포화페에 사용되는 기술인 블록체인을 통해 거래 내역이 검증된 고유한 디지털 아이템을 뜻한다. NFT는 출처, 소유권의 이력, 희소한 정도가 명확하게 기록되고 투명하게 공개되며, 네트워크에 영원히 존재할 수 있다.(24P)

  다시말해서 창작자 한 사람의 작품이 디지털 작품으로서 희소성을 갖는데는 블록체인 기술이 연동이 된다는 말입니다. 최근 블록체인과 관련되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같은 암호화폐 가치가 떨어졌다는 뉴스가 자주 나오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자화폐가 미래사회에서는 중요한 통화가치의 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암호화폐의 블록체인이란 그 암호화폐로 성사된 최초의 거래를 포함한 결제 목록인 셈이다. 블록체인을 말도 안되게 긴 회계장부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다.(26P)

  얉은 지식이만 블록체인 기술은 은행이 필요가 없으며, 서로의 신용은 가입자 다수가 증명해준다고 알고있습니다. 사실 이 부분은 필자도 아직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론은 이해가 되는데 실질적으로 어떻게 서로의 신용이 증명이 되는지는 조금 더 공부를 해봐야 할 문제입니다.

  어찌됐든 NFT가 희소성을 갖는다는 것을 다음 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NFT가 대체불가능 하다는 점

 

  각각의 NFT는 고유하며 한 NFT를 다른 NFT로 자유롭게 교환하거나 대체하기란 불가능하다. 하지만 NFT왜 고유한 것일까? 인터넷에서 이미지를 다운로드 받아 복사하고 공유하는 건 너무나도 쉬운 일이지 않나? 하지만 이미지를 민팅하여 블록체인상의 토큰으로 만듦으로써 이미지를 단 하나뿐인 NFT로 만들 수 있다.

  민팅은 화폐를 주조한다는 뜻의 영어단어인 민트mint를 옮긴 것으로 블록체인 상에서 암호화폐를 발행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암호화폐나 코인이나 토큰이 만들어질 때는 민팅과정을 거친다. 하나의 암호화폐당 수백만 개에서 수십억개의 코인이나 토큰이 민팅된다.(30p)

 

민팅이라는 말도 생소합니다.

 

  암호화폐 유통량이란 지금까지 민팅된 코인이나 토큰의 수를 뜻하며 최대 공급량이란 민팅될 수 있는 최대한의 코인이나 토큰의 수를 뜻한다. 최대 공급량은 암호화폐를 만든 프로그래밍 코드 원본에 심어져 있으므로 수정할 수 없으며, 블록체인에 따라서는 최대공급량이 정해져 있지 않은 경우도 있다. 비트코인의 경우 2,100만 개가 만들어지면 더 이상 만들어지지 않는다. 비트코인은 현재 약 1,883만 개가 만들어져 유통되고 있고 최대유통량은 암호화폐마다다르다.(30P)

  일반 달러나 원화같은 명목화페는 최대공급량이라는 개념자체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최대공급량이 정해져 있는 암호화폐가 화폐로서 일반 명목화폐보다 더 큰 희소성을 가질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NFT도 같은 원리로 고유하며 대체불가능하며 유사한 것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자유롭게 교환하거나 대체할 수 없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NFT를 미술작품의 하나밖에 없는 원화라고 생각해보자. 작품의 복제복은 얼마든지 만들어낼 수 있겠지만 원본은 오로지 하나다.(31P)

  핵심을 요약한 설명이지만 처음 접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글을 읽으면서도 아직 생소한 분들이 많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앞으로 우리가 살아가야할 세상이기 때문에 모른다고, 복잡하다고 외면하고 있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창작자의 지적재산권을 증명해줌으로써 영원히 희소성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NFT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쯤에서 NFT에 대한 대략적인 개념과 원리를 마무리하고, NFT가 어떤 종류가 있고 어떻게 수익이 이루어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NFT의 종류

  디지털 수집품은 미식축구 카드와 같은 실물 수집품과 같은 개념이지만 오로지 디지털 형태로 존재한다는 차이가 있다.(34P)

  작가가 미식축구와 관련된 콘텐츠 사업을 예로 들어서 위와 같은 예를 들었지만, 우리가 흔히 보는 미술관의 작품, 음악콘텐츠, , 게임 캐릭터 창작, 게임 아이템 등 디지털 형태의 모든 창작물이 거래가 될 수 있습니다.

-이미지: 화가등 예술인들의 디지털작품.

-동영상

-gif

-오디오: 음악관련 창작물.

-3D모델

-텍스트: 소설, 시 같은 문학작품.

-인게임 아이템: 게임 속 희귀 아이템도 거래가 됨.

-디지털 트레이딩 카드.

-디지털 부동산: 메타버스와 관련이 많음.

-도메인 이름

-행사입장권: 예를들어 코로나 사태 때 온라인으로 공연을 할 때 티켓을 말함.

-트위터 트윗

  책에서는 위와 같은 창작물을 예로들고 있지만, 앞으로 다양한 디지털 창작물이 상품화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거래가 될까?

 

  다양한 작품들이 온라인 상에서 희소성을 가지고 존재를 한다면 이 상품들이나 작품들을 판매할 수 있는 도구가 필요하겠지요? 처음에 필자도 어떻게 거래가 될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책을 읽었는데 판매 방식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우리가 흔히 하는 온라인 쇼핑몰을 생각하면 가장 비슷할 것 같습니다. 판매자는 쇼핑몰에 상세페이지를 만들어서 판매할 상품을 올리고 구매자는 필요한 상품을 골라서 구매를 하게 됩니다. NFT도 마찬가지입니다. NFT를 거래할 수 있는 도구, 공간을 NFT마켓플레이스라고 합니다.

 

 

NFT 마켓플레이스

 

  NFT를 만들거나 판매하거나 사고자 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수많은 NFT 마켓플레이스 중 한 곳을 이용하는 것이다. 마켓플레이스에서 NFT를 만들고 민팅(블록체인상에서 NFT를 발행하는 것을 의미한다.)할 수 있으므로 어려운 스마트 컨트랙트 코드를 직접 프로그래밍하거나 전문적인 기술 지식을 갖출 필요가 전혀 없다. 누구나 NFT를 만들고 민팅할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혁신이 아닐 수 없다.(173P)

  쉽게 말해서 우리가 만들어내는 모든 그림이나 음악, 글 심지어 게임 아이템도 거래가 되는 공간이 NFT 마켓플레이스가 되겠습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마켓플레이스를 나열해 보겠습니다. 편의상 자세한 설명은 하지 않고 이 글을 읽는 분들이라면 직접 아래에 나열된 NFT 마켓플레이스를 방문해서 올라온 작품들의 종류와 컨텐를 확인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직 미국의 NFT 마켓플레이스가 많기 때문에 구글 검색창으로 검색해 보면 됩니다.

 

-오픈시 Opensea>>Opensea.io

전 세계적으로 가장 크고 유명한 NFT 마켓플레이스이며 자신들이 NFT마켓플레이스의 원조임을 자처.

 

-라리블 Rarible>>Rarible.com: 오픈시와 같이 사용자 친화적이고 탐색이 편리.

 

-니프티 게이트웨이 Nifty Gateway>>Niftygateway.com

니프티게이트웨이에서는 NFT니프티라고 부른다. 니프티게이트웨이는 유명 디지털아티슽, 유명 셀러브리티와 유명 브랜드의 니프티만을 판매.

 

-슈퍼레어 Super Rare>>Superrare.com

슈퍼레어는 오로지 싱글에디션 NFT((1/1)NFT)만을 취급한다. 다른 마켓플레이스에서 판매되지 않는 독점 디지털아트 NFT만을 판매. 슈퍼레어는 스스로를 그리스티와 인스타그램이 만났다! 인터넷에서 예술, 문화, 수집과 소통하는 새로운 방법!”이라고 설명.

 

-Wax. Atomic Hub>>Wax.atomichub.io

 

-파운데이션 Faundation>>Faundation.app

파운데이션은 스스로를 예술가, 큐레이터, 수집가를 위한 놀이터라고 부른다. 파운데이션은 사용자의 파운데이션 계정을 각자의 소셜미디어에 연동할 것을 권장한다.

 

-NBA 톱숏 NBA Top Shot>>NBAtopshot.com

역사적인 NBA 경기자면을 담은 동영상 NFT를 구입할 수 있는 마켓플레이스

 

-베브 VeVe>>Veve.me

 

-노운오리진 Know Origin>>Knoworigin.io

 

-미스마켓 Myth Market>>Myth.marke

대표적인 마켓플레이스를 설명했는데요.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새로운 마켓플레이스가 등장하기도 하고 어떤 플레이스는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지기도 하며 사업을 중단하기도 합니다. 인터넷 쇼핑몰도 그렇듯 NFT 마켓플레이스도 신뢰할 수 있는 곳을 선택해서 자신의 콘텐츠를 올리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거의 모든 NFT 마켓플레이스는 암호화폐로 거래가 되는 것이 특징이며 일부 마켓플레이스에는 신용카드도 거래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NFT를 거래하기 위해서는 전자지갑이 기본적으로 필요합니다.

 

 

 

마무리

 

  이 책에서는 위와 같은 내용 말고도 NFT 마켓플레이스에 진입해서 거래를 위한 전자지갑 만드는 법, NFT 계정만드는 법과 구성하는 법, 판매하는 법, 구매하는 법까지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NFT가 무엇인지 알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은 이 정도까지만 알아도 개념과 판매시스템은 알았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추가로 마켓플레이스 꾸미는 법, 구성요소를 비롯해 판매되는 과정을 자세히 알고 싶다면 책을 직접 구매하셔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NFT가 일반 쇼핑몰과 가장 다른 점은 일반적인 상품이 아니고 창작물이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오로지 이 세상에 내가 만든 콘텐츠가 하나만 존재할 수 있고, 그 희소성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시스템이 가장 큰 장점이겠지요. 따라서 현재 상황에서 이러한 시스템을 이용한다면 일차적으로 가장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분들이 미술이나 음악 관련 업계에 종사하는 분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얼마전에 지인을 만나 미술관 관람을 갔었는데 온갖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이 미술관이라는 협소한 공간적 제약이 있는 곳에서만 관람을 할 수 있고, 소수의 작품이 판매되더라고 그 수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다른 작품을 창작하기란 쉽지 않은 일입니다. 만약 그런 작품들이 온라인 상에서 시공간적 제약을 받지 않고 일부 관심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 사람들이 본다면 상황은 크게 달라지겠네요. 서두에 이 책에서 소개한 판매주도권이 소비자에서 창작자가 되는 경험을 한다면 NFT의 가치는 상상하는 것보다 클 것이라고 판단됩니다.

  이렇게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 아니더라도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게이머들에게도 희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수많은 게임들이 출시가 되고 인기가 있는 게임에서 희소성이 강한 아이템은 NFT를 통해서 또다른 수입원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4차산업혁명을 바라보는 전문가들은 앞으로는 노동집약적인 수입은 줄어들게 될 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산업현장과 생활 속에서 자동화는 사람이 필요로 하지 않는 시대가 되어 많은 일자리들이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는데요. 대신에 또다른 수입원이 되는 것은 우리가 예전에 여가생활로만 생각했던 놀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더 이상 노동을 하지 않게 되는 문제점도 화두가 되고 있지만, 그 해결책을 놀이를 통해서 찾고 있습니다. 바로 우리가 지금 알고 있는 예체능분야가 중요한 수입원이 될 거라는 예측이지요. 그렇게 생각했을 때 NFT는 자기의 놀이의 능력치를 가장 효과적으로 상품화 할 수 있는 도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런 도구를 이용하는 최종적인 주체는 인간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미술이든 음악이든 게임이든 전문가 수준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개인의 많은 노력도 필요해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세상에는 공짜로 얻어지는 것이 없다는 것을 공감하게 하는 이 책의 메세지로 글을 마무리 합니다.

 

 

 

노력하기

 

NFT 마케팅에는 성공방적식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오직 부단한 노력, 끝없는 공유, 수많은 소통 그리고 메세지를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한 고민만이 있을 뿐이다.(278P)

  놀이도 창작을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에 공짜로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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