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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늦게 잠드는 바람에 아침일찍 출발하려 했던 내장산으로 향하는 시간이 점심이 넘어버렸습니다. 그 바람에 여유있는 여행이 된 게 아니라 허겁지겁 둘러보고 온 것 같습니다.
주말이 지난 막바지 단풍철이긴 하지만, 아직은 단풍관광객들이 많을 것 같아서 내장산 초입에 있는 내장저수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자전거를 타고 들어갔습니다.
역시 명불허전, 예쁜 단풍나무가 길가에 울긋불긋 나를 반깁니다.
사진에는 없는데 조금 더 올라가면 숲길 사이로 자전거 도로가 있습니다. 거기까지는 차를 피해 가야됩니다.
단풍절정이 지나고 주말이 지나긴 했는데, 막바지 단풍손님들의 자동차로 주차장이 꽉 차있습니다.
참고로 내장사공원 매표소에서부터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는 출입이 안됩니다. 그래서 매표소 바리케이트에 자전거를 묶어놓고 걸어올라갔습니다.
그래도 오랫만에 와보니까 전체적으로 나무들이 많이 자라서 공원전체가 꽉 찬 느낌이었습니다.
집이 멀지 않은 곳이라 어려서부터 자주 찾았는데, 그때는 예쁘긴해도 계곡자체가 이렇게 우거져 있지는 않았습니다.
기차로 장성에서 내려서 자전거를 타고 산을 넘으면 될것같아서, 조금 더 자세한 교통편을 알아보고 산행계획을 세워봐야겠네요.
이상으로 2019년 가을을 보내기 아쉬워하며 계절의 끝에서 내장산방문 포스팅이었습니다.
주말이 지난 막바지 단풍철이긴 하지만, 아직은 단풍관광객들이 많을 것 같아서 내장산 초입에 있는 내장저수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자전거를 타고 들어갔습니다.
역시 명불허전, 예쁜 단풍나무가 길가에 울긋불긋 나를 반깁니다.
사진에는 없는데 조금 더 올라가면 숲길 사이로 자전거 도로가 있습니다. 거기까지는 차를 피해 가야됩니다.
단풍절정이 지나고 주말이 지나긴 했는데, 막바지 단풍손님들의 자동차로 주차장이 꽉 차있습니다.
참고로 내장사공원 매표소에서부터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는 출입이 안됩니다. 그래서 매표소 바리케이트에 자전거를 묶어놓고 걸어올라갔습니다.
그래도 오랫만에 와보니까 전체적으로 나무들이 많이 자라서 공원전체가 꽉 찬 느낌이었습니다.
집이 멀지 않은 곳이라 어려서부터 자주 찾았는데, 그때는 예쁘긴해도 계곡자체가 이렇게 우거져 있지는 않았습니다.
기차로 장성에서 내려서 자전거를 타고 산을 넘으면 될것같아서, 조금 더 자세한 교통편을 알아보고 산행계획을 세워봐야겠네요.
이상으로 2019년 가을을 보내기 아쉬워하며 계절의 끝에서 내장산방문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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