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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주저리 주저리

퇴근 후 편의점에서 맥주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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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큰 후 자전거 멤버들과 매주 파티했다. 시작은 이랬는데 먹다보니 ~


요래 늘어나 버리네
아뭏튼 일 끝나고 요런저런 얘기하면서 맥주한잔은 최고다. 먹구 나니까 12시가 넘었네 멀리 갈 사람은 당진시내까지 13KM는 가야되는디 모두 안전라이딤하길...

야밤 유곡리거리는 차 한대 안다닌다.
자전거타고 숙소 가는길에 아카시아향기카 코속 깊숙히 파고든다. 난 오월이면 이런 향기가 너무좋다. 헐 한시가 너 었네. 아침에 수영장 갈라면 빨리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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