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중관리

체중관리

요즘 이웃님들이 블로그도 열심히 하시지만 다이어트를 많이 신경쓰고 하시네요. 

저 역시도 평소에 몸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 요즘 조금 방심하고 잘 먹었더니 체중이 늘었네요. 

다음달이 건강 검진인데 지금부터라도 관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다행히 코로나로 검진도 세 달정도 미루어져서 한달 반이란 시간이 남어서 다행입니다.

먼저 책을 읽기 위해 도서관으로 달려갔습니다.

어제 낮에는 날씨가 무척 좋아서 그저께 흐리고 후텁지근한 날씨와는 달리 정말 상쾌 했습니다.

하늘이 정말 맑고 깨끗하지요? 자전거를 타고 싶은데 빌린 책을 빨리 읽고 반납해야 돼서 아깝지만 도서관에서 책을 읽었습니다.

이상하게 집에서는 산만해서 그런지 책이 잘 읽혀지지가 않네요.

역시 책읽기와 공부는 도서관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일요일이라 세 시간 정도 읽고 있었는데 오후 6시가 되니까 일과가 끝나는 시간이라고 정리해 달라고 하네요. 

더 있고 싶은데 아쉽습니다.

식사 후 회사에 일찍 가서 운동을 하려고 자전거를 타고 가는데 이렇게 펑크가 나버렸네요. 시간 15분 정도 까먹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자전거를 타도 펑크가 잘 안난다는데 저는 자주 이렇게 길가다가 펑크 수리를 합니다.ㅠ

운동내용

-팩덱 머신(팔운 동): 20회 3 set.

-레그익스텐션(허벅지 운동):50회 3 set.

-복근 운동: 30회 3 set.

-바벨(팔 운동): 20회 3 set.

-런닝머신: 1600 M.

자전거 펑크 때문에 늦어서 목표 운동량을 다 채우지 못했습니다.

아이고 적게 먹는다고 했는데도 신경을 안썼더니 금방 3kg정도 올라갔습니다. 한달 반정도 남았는데 3kg을 줄여야겠습니다.

일단 운동량은 줄이지 않고 식사량을 줄여서 체중을 잡아 봐야겠습니다. 

하루 세 끼에서 두 끼로 줄이고 식사량도 더 줄여봐야겠네요.

이웃님들을 보고 힘내야겠네요.

좋은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