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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퓨처 셀프> 리뷰 책을 읽고 무언가를 깨닫기도 하고 동기부여를 받기도 하며 때로는 지나온 과거에 대한 성찰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책을 읽고 삶을 살아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생각의 차이가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마치 정복하기 힘든 산 정상에 올라 세상을 발 아래에서 쳐다보듯 뿌듯한 감정과 산을 오를 때 힘들고 어려운 과정이 한 순간에 씻기는 듯한 느낌과 같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정상에 오른 성취감은 그 무엇과 비교할 수 없을테니까요. 책도 많은 장르가 있어서 독서를 조금이라도 한다는 어떤 분들은 자기계발 서적이 식상해서 읽지 않는다는 분들도 있지만, 지금 이 글을 쓰는 필자는 일상에서 정신이 느슨해졌다든가 헤이해졌다는 생각이 들면 한번씩 찾아 읽는 장르이기도 합니다. 그러면 다시 삶의 목표.. 더보기
오카리나 연주 <숨어우는 바람소리> 오카리나 곡을 찾다보니까 따뜻한 봄날에 연주하면 좋은 곡들이 꽤 많았습니다. 도 악기 연주를 하기 전에는 모르던 곡이었는데, 악기를 취미로 입문하시는 분들이 빠지지 않고 연주하는 곡입니다. 멜로디가 어렵지 않아서 연주하기 어렵지 않아 악기 입문하시거나 초보분들이 쉽게 연주할 수 있는 곡입니다. 곡 분위기가 봄 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오는 듯한 부드러운 느낌입니다. 입문 1년 반 된 초보 연주임을 가만하고 들어주세요. 연주 오카리나: SG 영상 배경: 군산 월명공원 벚꽃 감사합니다. 더보기
군산 월명공원 벚꽃 나들이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봄은 움츠렸던 차가운 계절을 보낸 뒤 맞기 때문에 더욱 활기찬 것 같습니다. 최근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제대로 된 봄을 맞기가 어렵긴 하지만 올해는 정말 봄을 제대로 즐길 수 있습니다. 군산의 벚꽃 명소는 크게 세 군데로 나누어집니다. 은파호수공원, 공설운동장, 월명공원입니다. 같은 군산이기는 하지만 군산이 해안가를 끼고 있어서 군산 시내쪽하고 바다를 옆에 두고 있는 월명공원이 3일 정도 시간차를 두고 개화를 합니다. 그런데 올해는 동시에 핀 것 같습니다. 또한 군산의 벚꽃은 대부분 왕벚꽃나무로 키가 20~30미터가 넘는 나무들이 많습니다. 그야말로 벚꽃터널을 지나는 느낌이 들고, 꽃이 떨어질 때면 하늘에서 꽃눈이 떨어지는 것 같아 정말 아름답습니다. 은파호수공원 벚꽃 나들이객.. 더보기
하루 5분-작은 성공을 위한 행동(책, 천 개의 성공을 위한 작은 행동의 힘) 하루 5분, 작은 성공을 위한 행동 -옛날에 알던 친구에게 이메일 보내기 -싱크대에 쌓아둔 접시 닦기 -동네 공원으로 산책 나가기 -책상 위에 놓인 서류 정리하기 -처음 보는 사람에게 반갑게 인사하기 -자기 전, 침실용 탁자 위에 올려놓은 책 한 페이지 읽기 -1분 동안 명상하기 예전에 독서 노트를 썻던 글을 보면서 사는 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은 됩니다. 다만 지나온 인생을 돌아보면 후회되는 일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과거의 어떤 상황에 대해 '내가 이렇게 행동했더라면' 또는 '다른 선택을 했다면' 같은 것들입니다. 누구나 인생은 소중하지만 순간순간이 소중하다고 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과 먼 훗날 후회가 조금이라도 덜 남는 인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생이 별거 아니라고 생각되지.. 더보기
상대방을 배려하고 공감을 얻어내는 대화 대화나 말에 있어서 수많은 조언들이 있지만, 대화를 나누는 방법에 대한 개인적인 차이 때문에 인간관계가 자꾸 어렵게 되는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말을 많이 하지 말고 많이 들으라는 말이 있지만, 대화를 하다 보면 자기주장이 강해 상대에 대한 배려보다는 자신의 목소리가 커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최근 지인A가 자꾸 자신의 친구나 동료와 말다툼이 심한 것을 보고 있습니다. 서로의 생각이나 가치관이 달라서 일 수도 있지만 옆에서 지켜보고 같이 대화를 나눠본 결과 대화법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A는 평소 자기 관리도 잘하고 업무에 관한 것에는 크게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잘못된 대화습관으로 원만한 대인관계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래서 원만한 대화에 대한 몇 가지 생각을 해봤.. 더보기
벤저민 프랭클린의 13가지 덕목(책, 벤저민 프랭클린 자서전) 벤저민 프랭클린을 잘 모르시는 분들은 그저 피뢰침을 발명한 과학자 정도가 아닐까싶습니다. 하지만 그를 자세히 살펴보면 과학자나 발명가 정도가 아니라는 것을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프랭크린의 정규교육은 초등학교 2년을 다닌 게 전부입니다. 이후 성실함과 근면함을 바탕으로 인쇄일을 하면서 독서와 순전한 독학으로 평범하지 않은 완벽한 인생을 만들었습니다. 그리하여 지금의 미국의 정신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인물, 가장 존경받는 인물이 됩니다. 그가 인생에서 가진 직함은 과학자뿐만 아니라 작가, 우체국장, 발명가, 시민운동가, 정치 외교관까지 다양합니다. 어떻게 정규교육도 제대로 받지 않은 한 사람이 이러한 엄청난 업적을 남겼을 수 있었을까? 그 베이스는 '독서'였습니다. 인쇄일로 바쁜 일과 중에도 절대 책.. 더보기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혼자만의 시간(책, 혼자 있는 시간의 힘) 기대를 현실로 바꾸는 혼자만의 시간 -일단 자리를 잡으면 자리에 안주하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다시 자신을 돌아보는 일 없이 주어진 자리를 만족하고 더이상 노력하지 않는다. 이런 마음가짐이 사람을 망가뜨린다. 서른 다섯 살에 꿈에 그리던 자리를 얻게 된 사람은 생생하고 빛이 나지만 같은 자리에 있는 쉰 다섯 살은 웨만해서 빛이 나지 않는다. 대체 왜 그렇까. 단순히 나이를 먹어서만은 아닐 것이다. 마음의 문제다. 60세든 70세든 날마다 적극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은 항상 창조적이고 생기 발랄하다. -창조성은 직종과 상관없다. 공무원 중에도 창조적인 사람이 있고 크리에이터 중에도 창족이지 않은 사람이 있다. '끊입없이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는가, 매사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가' 라는 생각을 가지고 끊임.. 더보기
'NO'라고 말 할 수 있는 용기(책, 행동 뒤에 숨은 심리학) 미국이나 유대인들처럼 자유로운 교육을 받은 아이들은 교사나 윗람들의 권위에 무조건 복종하는 일은 없다. 동양권에서 유교적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NO'를 잘 못하는 것이다. 우리 주위에는 "NO"라고 말하지 못해 고생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보증을 서달라는 친구의 간청을 거절하지 못하고 전 재산을 날리고 달동네를 떠도는 사람들이 주위에 한 명씩 있을 것이다. 돌아보면 "NO"라고 말하지 못해 후회하는 경우가 누구에게나 몇 번 정도는 있다. 이는 유교적 교육의 경향이 큰 듯하다. '학교에 가면 선생님 말씀 잘 들어라.', '어른들에게 공손해라' 등 모두가 거절하지 않는 교육을 바았으니 "NO"라고 말하는 걸 이어버린 것이다. 그레이스 보니가 지은 에는 이런 구절이 나온다. "나는 20대가 되기까지는 스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