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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12가지 인생의 법칙> 당신에게 최고의 모습을 기대하는 사람만 만나라 -고향을 떠나 본 사람은 알겠지만 처음에는 모든 것이 막연하고 혼란스럽다. 하지만 혼돈 속에는 항상 새로운 가능성이 꿈틀거린다. 환경은 낯설고 아는 사람도 없지만, 고리타분한 생각을 강요하는 사람도 없다. 고향을 떠난 사람은 낡은 틀을 박차고 나온 사람이다.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마주 매진하는 주변 사람들에게서 좋은 영향을 받아 더 나은 인생을 살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된다. -자신의 가치를 낮게 보는 사람들은 대체로 삶에 대한 책임을 외면하려고 한다. 이런 사람들은 늘 문제가 있는 사람들을 친구로 둔다. 과거에 그런 사람들에게 충분히 당해서 잘 알고 있는데도 그렇다. 그들은 스스로 좋은 삶을 누릴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고 인생에 대해 아무 기대도 하지 않는다. 어쩌면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는 게 싫을 .. 더보기
좋은 환경, 좋은 이웃을 선택하라(책, 논어 박물지) 좋은 환경, 좋은 이웃을 선택하라 공자가 말하기를 "인과 덕이 넘치는 곳에 사는 것이 가장 좋다. 이런 곳을 선택하지 않는다면 어찌 지혜롭다 할 수 있겠는가." -세 번 이사한 맹자의 어머니 사람은 어떤 환경에 사느냐에 따라 운명이 바뀔 수 있다. 생선 가게에 오래 있으면 자연히 비린내가 몸에 배는 것처럼 좋은 환경에서 자란 사람은 밝은 미래를 펼칠 수 있다. -'근묵자흑(近墨者黑)'이라는 말이 있다. 먹을 가까이 한 사람은 검어진다는 뜻으로 환경이 인간에게 주변 사람의 인품이나 환경은 더욱더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지혜로운 부모라면 아이에게 유익하고 건강한 선택을 해야 한다. 이미 독립한 사회인은 스스로 직업이나 생활환경을 선택할 때 주의하고 훌륭한 인품을 갖춘 친구를 사귀도록 노력해야 한다. .. 더보기
기적이 일어날 여지, 책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내용 -인간의 정신적, 초월적 성장은 심리적인 대응전략을 익힌다고 얻을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진정 성장하려면 마음의 짐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변화에서 멀어지고, 설사 번뇌에 빠지더라도 금세 벗어나는 법을 익혀야 합니다. -삶에서 가장 좋았던 일들은 거의 대부분이 제 계획이나 노력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모든 것을 지시하고 예측하려 들수록 즐거움은 사라지고 더 괴로워집니다. 긴장할수록 지성의 일부가 사그라질 뿐이지요. -자기 인생에 대해 생각하는 것에 무슨 잘못이 잇겠습니까. 다만 이따금 그 생각에서 벗어나는 데는 중요한 가치기 있습니다. 짐을 내려놓으세요. 그리고 편히 쉬세요. 푹 쉬고 나면 짐을 더 쉽게 들 수 있어요. -영적 성장의 결정적인 도약은 불확실성에 직면할 용기를 내는데서 이뤄집니다. .. 더보기
자기기만 자료출처: 책 -스스로 부정한 사람임을 인정하는 건 매우 불쾌한 일이기 때문에, 우리는 종종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외면하려 한다. 사랑받고 사랑스러운 사람이 되는 것에 대한 스미스의 생각을 풀어 말하면 대략 이렇다. '우리는 사랑받고 싶어할뿐 아니라, 자신을 사랑스러운 사람으로 생각하고 싶어한다.' 즉 자신을 실제 그대로 보지않고, 이상적인 모습으로 바꿔 생각한다는 뜻이다. 자기기만은 솔직한 자기인식보다 훨씬 마음을 편하게 만든다. 그래서 사람들은 스스로를 속이기를 좋아한다. 자기자신을 속이는 게 심적으로 훨씬 더 즐겁기 때문이다. 솔직한 자기인식에 있어서 사람들은 모두 겁쟁이다. -"저 의사는 용감하다." 자신의 몸을 직접 수술할 때도 손을 떨지 않는 의사를 두고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그런데 이 의.. 더보기
게리 로고스키의 화면 속 세계와 우리가 지켜야 할 것 로고스키는 갈수록 화면으로 전달되는 부분이 늘어나는 세계에서 공예의 가치를 여러 측면에서 제시했다. 특히 내가 소개하고 싶은 대목은 이렇다. "우리에게는 연장을 손에 들고 물건을 만들고자 하는 욕구가 있다. 그래야 온전하게 살아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오래전 우리는 손을 쓰면서 생각하는 법을 익혔다. 그 반대가 아니라." 다시 말해 우리는 주위를 둘러싼 세계를 경험하고 조작하는 존재로 진화했다. 우리는 이 일을 다른 어떤 동물보다 잘한다. 그 이유는 우리 뇌에서 진화한 복잡한 구조가 뒷받침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은 이 회를 약화하는 일이 그 어느때보다 쉽다. 로고스키는 이렇게 지적했다. "현재 많은 사람은 화면으로 세상을 경험한다. 우리는 오감 중에서 촉감이 제거되는 세상, 화면을 누르는 것 말고는 .. 더보기
<레버리지>의 저자 롭 무어의 좋은 글 -자신이 삶에서 가장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일치된 삶을 살 때 사람은 자연스럽게 몰입상태에 바지게 되고,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 것처럼 느끼고, 성곽가 나타나는 것을 목도하게 된다. 반대로 자신의 가치와 일치하지 않는 삶을 살면 부정적 감정에 시달리게 된다. 만약 당신이 부정적인 감정에 시달리고 있다면 자신의 행동이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과 일치하고 있는지 점검해 보라. 그러면 당신이 어떤 것을 포기하고 어떤 것에 집중해야 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 -당신의 목표는 시간을 '보존'함으로써 시간을 '획득'하는 것이다. 시간은 당신이 태어나는 날부터 움직이기 시작하는 카운트다운이다. 많이 투자하고 적게 낭비할수록 더 많은 시간을 보존하여 남은 시간동안 사랑하는 일을, 사랑하는 사람과, 좋아하는 시간에 할 .. 더보기
메모(책, 메모 습관의 힘) 관찰력은 기록하는 습관에서 만들어진다 기록하려면 관찰해야 하기에~. 메모가 습관이 되면 관찰력이 키워지고 일상에서 이야기가 눈에 보이기 시작한다. -기록은 그냥 놔두면 스쳐 지나가 사라져 버릴 일상의 순간들에 의미를 부여한다. 평범한 일상이 기록을 통해 의미 있는 사건으로 탈바꿈한다. 기록은 기억을 가치롭게 한다. -기록하는 삶에는 버려지는 시간이 적다. 그래서 그들은 같은 시간을 살아도 일반 사람들보다 더 많은 날을 사는 듯한 효과를 누린다. -기록하지 않는 사람은 표지만 있고 속은 비어 있는 책과 같다. 관찰하고 기록할 때, 우리가 만들어 가는 인생이라는 한 권의 책은 반짝이는 일상의 페이지들로 빼곡히 채워진다. 엉성하게 채워져 있던 삶이 밀도 있게 변한다. 하루가 바쁘게 살아가면서 메모 습관을 들인.. 더보기
지식(앎)에 대해서 겸손해야 하는 이유(토마스 헉슬리) 앎은 한정되어 있지만 무지에는 끝이 없다. 지성에 관한 한 우리는 설명이 불가능한, 끝없는 무지의 한가운데 떠 있는 작은 섬에 불과하다. 세대가 바뀔 때마다 그 섬을 조금이라도 넓혀 나가는 것이 인간의 의무이다.-토마스 헉슬리 토마스 헉슬리는 며칠 전 읽은 의 저자 올더스 헉슬리의 할아버지이자 영국의 저명한 생물학자였습니다. 간단한 문장이지만 우리가 살면서 '아는 것'의 범위나 영역이 어느 정도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 글입니다. 인류는 수많은 역사를 거듭하면서 진화하고 경험과 언어 문자를 통해 그 많은 정보를 공유해 왔습니다. 점점 기술이 발전하면서 쉽게 정보를 접하고, 원하는 의문이 있으면 언제든 스마트폰을 꺼내 검색을 해보며, 자신이 보고 들은 정보를 마치 자기 자신이 많은 것을 아는 것처럼 떠들어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