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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기는 사람들의 비밀(전체 감상문) 결국 이기는 사람들의 비밀 지은이: 리웨이원 근래 여러 가지 자기계발 서적을 탐독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 책은 다른 책과는 달리 좀 더 강력한 메시지와 자기관리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서문에서부터 책이 주는 메시지는 강렬합니다. ‘당신의 의지를 밧줄처럼 칭칭 동여매어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하는 약점들에서 최대한 멀리 벗어나라. 안락한 소파위에 늘어진 자신을 스스로 일으키고, 유희와 게임에 빠져 나태해지려는 자신에게서 뛰쳐나와야 한다. 낡은 습관과 치열한 투쟁을 벌이는 과정에서 당신은 매사 엄격한 기준을 세우고 자신에게 가혹한 잣대를 적용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남들보다 몇 배 더 강한 의지로 자신을 무장시켜야 한다.’ 첫 구절부터 세상을 대하는 자세에 대한 무척이나 전투적입니다. 요즘에 여러 관련 자.. 더보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재테크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재테크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면서 삶의 질을 추구하기 위해서는 '돈'을 빼놓고 이야기 할 수는 없겠지요?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는 노력을 해서 계층을 뛰어넘거나 능력이 출중하거나 아니면 조상님한테 많은 재산을 물려 받지 않았으면 돈에서 쉽게 자유로워질 수는 없겠지요. 그래서 많은 재테크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오고 일찍 은퇴를 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성공담으로 책이 나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인상적이었던 글을 소개합니다.가장 중요한 재테크는 무엇일까요? 주식투자? 부동산임대? 아니에요. 최고의 재케크는 건강관리입니다. 노후에 가장 소중한 자산이 건강이거든요. 아프면 치료비용과 간호비용도 들지만 무엇보다 소득을 올릴 기회가 사라집니다. 오래도록 현역에서 일할 수 있는 몸 상태를 .. 더보기
밥하기보다 쉬운 글쓰기(감상문 전문) 밥하기보다 쉬운 글쓰기(감상문 전문)지은이: 전영주 감상문 전문이니 읽다가 지루하시면 스킵하셔도 됩니다. ㅎ 책 제목이 밥하기보다 쉬운 글쓰기인데, 아직은 밥하기보다 글쓰기가 어려운 초보 독자가 독후감을 올립니다. 근래 읽은 글쓰기에 관한 글 중 일반인들이 가장 참고하기 좋은 책 중에 하나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작가님이 주부일 때 쓴 책입니다. 그래서 주된 독자들이 주부들을 대상으로 썼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여성들이나 주부들이 읽고 글쓰기를 시작하기 좋은 책입니다. 책이 2002년도에 출간 돼서, 요즘 나오는 블로그나 스마트폰하고는 거리가 멀어 보이나 글쓰기의 기본기를 다룬 점에 대해서는 지금 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쉽게 읽혀졌습니다. ‘우선 시작하고 본다’라고 시작하면서 왜 우리가 글쓰기가 어.. 더보기
<평범>이란? 이란?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평범하게 안주하려 한다. 그게 뭐가 문제냐고? 에드먼드 가우데트의 글을 읽고 직접 판단하기 바란다. '평범'은 가족과 칮구들이 왜 더 성취하지 못했느냐고 물을 때 실패자가 대는 핑계다. '평범'은 밑바닥의 꼭대기, 가장 나뿐 것 중 가장 좋은 것 꼭대기의 밑바닥, 가장 좋은 것 중 가장 나쁜 것이다. 당신은 그 중 어느쪽인가? '평범'은 뻔하고 그저 그렇고, 있으나 마나고, 시시하고 별볼 일 없다는 뜻이다. '평범'은 게으름뱅이가 인생이라는 무대에 당당히 설 베짱도 없이 그냥 되는대로 살아가면서 하는 변명이다. '평범'은 아무 목적도 없이 공간만 차지 하는 것. 인생의 무임승차 하는것. 자신에게 투자한 신에게 이자 한푼 지불하지 않은 것이다. '평범'은 삶으로 .. 더보기
간도특설대(감상문 전문) 간도특설대(감상문 전문) 이 책의 감상문을 올리려다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왜냐하면 과거 우리의 역사를 괴롭혔던 친일인사들의 실명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알던 모르던간데 이를 옹호하는 분들이 반감을 사지 않을까하는 생각때문이었습니다. 부디 이 글을 읽는 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을 가지고 있기를 바라며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감상문임을 밝힙니다. 감상문 전문이라서 짧지 않습니다. 내용이 지루하면 스킵해도 됩니다. 저자: 김효순출판: 서해문집 평소 역사에 대해 관심은 있었지만, 학교 교육을 받은 것 말고는 깊게 알고 있는 지식이 없어서 언제든 역사관련 책을 읽어 보리라고 마음먹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가 길고 여러 시대에 걸쳐 많은 일이 있었지만, 수많은 역사 중에서도 조선말부터 일제로부터 해방되던 때까지의.. 더보기
인생을 걸어가는 법 인생을 걸어가는 법 돈을 많이 벌었다는 것이 명예를 높이 쌓았다는 것이공부를 많이 했다는 것이인생에서 승리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중요한 것은 내 안의 가능성과 잠재력으로인생이라는 경기에 성실히 임했다는 자부심이다. 아직 원하는 곳에 도달하지 못했더라도아직 되고자 하는 사람이 되지 못했더라도 계속 걸어가는 법만은 잊지 말아라 아직 그대안에꽃피지 못한 가능성이 있다.천천히 그대의 가능성을 펼쳐라.책 서문지난해 월명공원 이미지입니다.^^ 집 옆 공원에는 벚꽃이 화사하게 피어 나오라고 유혹하고 있습니다. 집밖을 나갈까 하다가 창밖 햇빛보다는 미세먼지가 나갈 마음을 접게 만드네요.책을 읽다가 문득 괜찮은 글귀가 있어서 공유해 봅니다. 정신없이 살다보면 지금 내가 인생에서 어디쯤 와 있는지 생각해 본 적 있나요? .. 더보기
다음 메인 화면 노출되었습니다. 다음 메인 화면 노출되었습니다. 저는 전문적으로 글쓰기를 공부하지도 않았고 특별히 글재주도 있는 사람도 아닙니다. 일년이 조금 못되는 동안 독서를 하였고, 또 독서를 시작하고 얼마되지 않아 읽은 책이 였습니다. 안네의 일기는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의 유태인 말살정책을 피해 안네의 가족이 네덜란드의 사무실 다락방에 가족과 지인들이 숨어 지낸 일기입니다. 다락방 속에서 일기는 전쟁중의 처참했던 상황을 제외하면 어찌보면 특별할 게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저는 기록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독일군의 학살에 생을 마감했지만, 그 중에 정작 이름을 남긴 사람은 몇 사람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안네의 일기는 세계문학사에 영원히 기록될 문학작품으로 기억되게 되었지요. 또한 책을 읽고 내용이 잊혀지는.. 더보기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서죽음과 죽어감에 관한 실질적 조언 점점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런 책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아마도 젊을 때는 죽음이란 게 나와는 별개의 것으로 생각되었는데, 지금은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 적어졌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 아닐까싶습니다. 오늘이 내인생의 가장 젊은 날이기 때문에 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각오를 갖게 해주는 책의 감상문을 소개합니다. 지은이: 샐리 티스데일 작가는 완화의료 분야에서 오랫동안 종사하고 있는 현직 간호사인 샐리 티스데일입니다. 직업은 간호사지만 다양한 작품을 저술했고, 여러 문학상 수상자 경력이 있는 작가이기도 합니다. 작가는 간호사로 일하면서 수많은 임종을 곁에서 지켜봤고 일반인들이 쉽게 다가오지 않는 죽음에 대해 실질적인 조언을 이 책을 통해 하고 있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