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응형 코로나 2.5 당진 도서관 도서 대출하기 코로나 2.5 당진 도서관 도서 대출하기 책을 읽는 게 습관이 되다보니까 하루라도 책을 손에 놓으면 왠지 불안한 마음까지 듭니다.그런데 이게 왠일 입니까?요즘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시대에 어른들이 아이들한테 못 보여 줄 것을 너무 많이 보여 주는 것 같습니다.애써 안정화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종교단체 집회라니요.종교를 믿든 안믿든 자유지만 종교의 근본적인 존재 이유를 망각한 무책임한 행동이 아닌가 싶습니다. 어른이 어른인 이유는 비단 나이를 먹고 세상을 오래 살아온 것만은 아닐겁니다.후대 사람들에게 특별히 말하고 훈계하지 않아도, 외모나 행동에서 품어내는 기품이 아닐까 싶습니다.최근 종교단체와 사회적인 어른들이라는 분들이 사회에 모범을 보이기는 커녕 자신들의 품위를 스스로가 해치고 있는 것은 아닌.. 더보기 타인의 시기심을 관찰하면 비즈니스 기회가 보인다(르상티망) 타인의 시기심을 관찰하면 비즈니스 기회가 보인다(르상티망) 책을 읽다보니 어쩌다가 철학에 관련된 책까지 읽게 되었습니다.그런데 철학이나 심리학이란 책들이 평소에는 어렵다거나, 나와는 별개인 학문 또는 우리 생활에 무슨 필요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고 살았었는데요.우연치 않게 읽게 된 책인데 매우 흥미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의 내용 인용.오늘은 르상티망에 관한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르상티망: 약한 입장에 있는 사람이 강자에게 품는 질투, 원한, 증요, 열등감 등이 뒤섞인 감정, 한마디로 시기심. 르상티망을 이솝 우화의 이야기로 설명합니다. 여우가 먹음직스러운 포도를 발견하지만 아무리 애를 써도 손이 닿지 않았다. 결국 이 여우는 "이 포도는 엄청 신 게 분명해. 이런 걸 누가 먹겠어!"라며 가버렸다. .. 더보기 독서의 기술 독서의 기술세상을 살다보면 나홀로 길을 가다보면 내가 가고자 하는 길을 제대로 가는가라는 생각을 한번쯤은 할 것입니다. 저도 혼자 독서를 하고 있지만, 제대로 독서를 하고 있는가에 대한 자문을 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 인생을 길이든 같은 길을 갈거라면, 제대로 된 길을 가는 것이 좋겠지요? 그래서 이 책을 골라 봤습니다.독서를 시작하려는 분이나 시작했는데 제대로 된 독서나 조금 더 향상된 독서를 하고 싶은 분들이 읽으면 좋은 책입니다.이 책을 통해 독서에 대한 다양한 생각과 노하우를 나누어 주신 저자 박순영님께 감사드립니다. 무슨 일을 하든지 세상을 살다보면 ‘내가 지금 세상을 잘 살고 있을까?’ 라는 자문을 한번쯤은 해보지요. 직장 문제이든, 가정 문제이든 그 밖의 일에 대해서 현실에 만족만 하고 산다.. 더보기 달인 달인 '달인' 하면 무슨 생각이 날까요?예전 개그 프로에서 김병만씨가 하던 생활의 달인?아니면 무협 영화에서 보는 무술의 달인? 저는 블로그를 시작하고 보니 의외로 달인까지는 아니더라도 상당한 수준의 지식을 가진 이웃님들이 있는 것에 놀라기도 합니다.그리고 어떤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모습이 저에게 동기부여가 되고 그 자체가 아름답게 보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각자가 속한 영역에서 달인들은 참 많아 보입니다. 음악이든, 미술이든, 운동이든, 글쓰기든, 재테크든 뭐든 잘하는 거 한 가지만 잘해도 달인이라고 하겠지요? 그런데 직장 동료나 지인들하고 사석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이건 아닌 것 같은데' 라는 의구심이 드는 이야기를 너무 재미있게 잘합니다. 알고 보면 그렇게 잘 알지도 못하는데 인터넷이나.. 더보기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백범일지: 나의 소원)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백범일지: 나의 소원) 기성 세대지만 아미보다 더 아미 같은, 신세대보다 더 신세대 같은 티스토리 블로거들의 우상이 되신 블로그 이웃 데보라님의 음악 포스팅을 보면서 이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세계적인 코로나19 펜데믹으로 혼란스러운 세상입니다. 요즘 세상을 보면 우리가 이전에 알고 있었던 선진국들이 군사적, 경제적인 선진국은 될 지 몰라도 그 나라의 정신까지 선진국은 아니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혼란과 혼돈 속에서도 희망의 꽃은 피어 오르고, 난세에 영웅이 나온다고 하지요. 김구 선생님은 70평생을 끝나지 않을 것 같은 긴 어둠 속과 같은 일제 강점기를 살면서 독립의 희망을 잃지 않았고, 독립을 넘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를 꿈꾸셨습니다. 독서를 하시는 분들은 빠지지 않고 10.. 더보기 알베르 카뮈의 명작 고전소설 <이방인> 알베르 카뮈의 고전소설 작가 소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작가 알베르 카뮈는 1913년 11월 7일 알제리의 몰도바에서 아홉 남매 중 둘째로 태어납니다. 태어난 뒤 얼마 뒤 세계 1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아버지가 참전하게 되어 목숨을 잃게 됩니다. 가장을 잃은 가정은 어머니와 할머니가 가정부 일을 하면서 가난한 어린 시절을 보냅니다. 가난으로 배움의 길도 잃을 뻔 했으나 카뮈의 재능을 발견한 선생님의 각별한 총애를 받으며 재능을 키우고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대학에 갈 기회까지 얻습니다. 1957년 카뮈가 노벨상을 받고 이 스승님에게 자신의 공을 돌립니다. 학창 시절의 문학적 재능을 발견한 스승님이 있었다면 대학 재학 시절 다시한번 중요한 만남을 갖습니다. 카뮈의 문학 창착의 스승이라고 할 수 있는 장 그르니에를.. 더보기 무례한 시대를 품위 있게 건너는 법(전체 감상문) 무례한 시대를 품위 있게 건너는 법 독후감이 길기 때문에 바쁘신 분들은 굵은 글만 일고 책이 주는 메세지를 생각 해보세요. 저자는 언론인의 시각으로 세계적인 지도자들의 무례함과 천박함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영향력이 우리에게 어떠한 영향을 주고 있으며, 또 개인은 무례와 품위를 어떻게 대하여야 하는지를 같이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품위란 말이 현대를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한테는 사치일 수도 있지만, 그 속에서 최소한의 무례를 범하지 않는 우리의 자세는 어떤 것일까라는 생각도 하게 만듭니다.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최소한의 품위는 무엇일까요? 지은이 소개 저자 는 독일인 작가로 유렵에서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작가이며 저널리스트입니다. 연재 중인 칼럼 ‘내 인생 최고의 것들’은 우리가 마주하는 일.. 더보기 행동 뒤에 숨은 심리학(전체 감상문) 행동 뒤에 숨은 심리학감상문이 길기 때문에 바쁘신 분들은 굵은 글만 읽고 자신의 생각과 비교해 보세요. 저자는 평소 심리학이란 분야가 전문적이고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쉽지 않은 분야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 책은 학문적인 심리학의 접근이라기보다는 우리가 세상을 살면서 흔히 느끼는 행동과 생각을 가지고 알기 쉽게 접근했기 때문에 처음부터 쉽게 읽혀진 책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평소에 한 행동이나 과거의 행동이 어떤 결론으로 귀결되는지 어렵지 않게 공감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심리학을 전혀 모르는 분들이 읽어도 매우 흥미롭게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저자 이영직님은 심리학을 전공한 게 아니고 일반 학과를 거치고 평범하게 직장생활을 하신 분으로 보입니다. 저자 이영직님은 서울대 문리대를 졸업하고 시.. 더보기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