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독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응형 투자를 하는데 저축을 해야 하는 이유 이 글은 책 돈의 심리학의 내용을 인용했습니다. 저축이라니, 이 왠 고리타분한 얘기인가. 그럼에도 당신이 돈을 모아야 하는 이유. 상항에 휘둘러 싫은 일을 억지로 하고 있을 때, 내가 원할 때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자율권을 갖고 싶을 때, 예고 없이 찾아온 황금 같은 투자 기회를 잡고 싶을 때, 그 순간 기대 없이 잠자고 있던 저축은 당신의 인생을 구원할지도 모른다. 부란 벌어들인 것을 쓰고 난 후 남은 것이 축적된 것에 불과합니다. 소득이 높지 않아도 부를 쌓을 수 있지만, 저축률이 높지 않고서는 부를 쌓을 가능성이 전혀 없습니다. 이 사실을 고려하면 소득과 저축률, 둘 중 어느 것이 더 중요한지는 명확합니다. 저축을 늘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소득을 늘리는 것이 아니라 겸손을 늘리는 것이다. 누구나.. 더보기 2월 독서모임(호밀밭의 파수꾼) 2월 독서모임은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도서관에서 오프라인 모임은 갖지 못하고, GOOGLE MEET 어플로 온라인 모임을 가졌습니다. 필자는 영상통화를 할 때 GOOGLE DUO 어플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이런 단체 어플은 처음 써봤습니다. GOOGLE MEET 설명 GOOGLE MEET의 자세한 사용법은 온라인상에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PC, 스마트폰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에서는 어플을 깔고, 모임이나 강의 주도자가 대상자들을 카톡이나 메시지로 초대하면 쉽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ZOOM 같은 어플도 괜찮은데, 시스템상 문제가 있다고 해서 최근에는 GOOGLE MEET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모임이나 회의, 강의를 자주 하시는 분들이 이용하시면 좋은 어플입니다. PC 화면을 수강자나 .. 더보기 연금술사(전체 감상문) 등장인물 산티아고: 이 소설의 주인공으로 평범한 양치기 청년이며 ‘자아의 신화’를 찾고 자신만의 보물을 찾기 위해 길을 떠남. 멜기세덱: 산티아고에게 보물을 찾으라고 권하는 인물. 산티아고가 여행을 하며 만나 사람들: 집시여인, 늙은 왕, 도둑, 화학자, 낙타몰이꾼, 아름다운 연인 파티마와 연금술사. 줄거리 주인공 산티아고는 스페인 안달루시아의 작은 마을에서 양치기를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는 사실 성직자가 되기 위해 신학교를 다녔었지만, 보다 넓은 세상을 여행하고 싶어 부모님을 설득하여 양치기가 된 것입니다. 어느 날 꿈속에서 산티아고가 양을 치고 있었습니다. 꿈에서 어린아이 하나가 나타나 그를 이집트의 피라미드에 데려가서는, 만약 피라미드에 온다면 보물을 찾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는 꿈이었습니다. 그.. 더보기 마윈이 말하는 가난한 사람 가난한 사람들과 일하기가 가장 힘들다. 공짜로 주어진 것에 대해서는 무조건 함정이라고 한다. 작은 사업에 대해 말해주면 돈을 못 번다고 말한다. 큰 사업에 대해 말해주면 돈이 없다고 말한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자고 하면 경험이 없다고 하고, 전통적인 사업에 대해 말하면 다단계라고 하고, 새로운 사업을 하고자 하면 전문가가 없다고 한다. 그들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구글 검색에 집중하고, 독서보다는 희망없는 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한다. 대학교수보다 생각이 많지만 장님보다 더 일을 적게하고 볼 줄 모른다. 그들을 기다리다가 늙는다. 그들의 인생은 기다리다가 결국 끝이난다. ---------------------------------------------------------------- 어떤 일이든 결.. 더보기 1월 독서모임 모두가 읽은 책: 내 안에서 나를 만드는 것들(도덕감정론 편저) 모임 인원: 4명 모두 감상평: 모임 인원들이 대부분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모두 읽은 분들이 있는 반면 절반 정도만 읽고 참석한 분들도 계셨습니다. 대부분 책을 처음 펼쳐볼 때는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읽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읽어 가면서 자연스럽게 책의 내용에 빠져들게 되었다고 합니다. 필자도 책을 정독하고, 좋은 내용들이 많아 다시 책의 많은 부분을 메모를 해 두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반론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선함'과 '행복' 그리고 '선한 영향'력에 대해 세기를 넘어 독서를 하는 분들이라면 읽고 공감할 내용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책의 내용과 나와의 비교, 내가 했던 선행이 부른 좋은 영향력이 있었나, 앞으로 내가.. 더보기 심리의 전염성, 책 <행동 뒤에 숨은 심리학> 한 번 더러워진 것은 쉽게 더러워진다는 의미에서 '끌림의 법칙' 혹은 '인력의 법칙'이라고도 한다. -범죄는 전염병처럼 전파된다. ※1999년 뉴욕 지하철 낙서가 범죄의 온상이 됨. 사람들은 줄리아니 뉴욕시장을 비난(공무원 낙서 지우기 동원) -1년 후 범죄 30~40%감소, 2년 후 50%, 3년 후 80% 감소. -'하인리히 법칙'에 의하면 경범죄 하나를 방치하면 더 큰 사건으로 이어지고, 결국 큰 사건이 터진다는 법칙. ※4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새한 대량 살인 사건을 보면, 대략 13일 정도의 전염기간이 지나면 비슷한 모방 범죄가 다시 일어난다고 함. ※2015년 경북 상주 농약 살인사건. 화투를 하다가 화가 나서 사이다에 농약을 섞어 살인을 함. 그러자 청송과 포천에서 이를 모방한 범죄. 그 후 .. 더보기 무지(無知), 유발 하라리 -우리는 우리가 꽤 많이 안다고 생각한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아는 게 미미한데도 다른 사람의 머리속에 든 지식을 마치 자신의 것이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세계는 나날이 복잡해지고 있는 반면 사람들은 세상이 돌아가는 상황에 자신이 얼마나 무지한지 깨닫지 못하고 있다. -사람들이 자신의 무지를 헤아리는 경우가 드문 이유는 자신과 같은 생각을 가진 친구들로 가득한 반향실과 자기의견을 강화해주는 뉴스피드 안에만 갇혀 있기 때문이다. 이들의 믿음은 계속해서 공고해질 뿐 도전받는 일이 거의 없다. -대부분 우리 견해는 개인의 합리성보다 공동체의 집단사고에 의해 형성된다. 우리가 이런 견해를 고수하는 것도 집단을 향한 충성심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사실을 쏟아 놓고 그들 개인의 무지를 들춰낼 경우에는 오히려 역풍을 맞.. 더보기 스티브 잡스 이야기 미혼모의 아들 태어나자마자 양부모에게 입양 성장과정에서 친부모에게 거부당했다는 충격으로 평생 환 공포증에 시달림 대학 진학 후 6개월만의 중퇴 우리가 알고 있는 천재적인 능력으로 세상을 바꾼 스티브 잡스의 어린 시절 간단한 이력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상을 바꾼 전설적인 인물이 되었지요. 이제는 그의 쉽지 않았던 성장과정도 많은 분들이 알고 있지만, 다시 읽어도 읽는이에게 삶의 동기 부여가 됩니다. 2005년 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대학 졸업식 축사의 일부를 공유해 봅니다. 첫 번째는 인생의 점들의 연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저는 리드대학에 입학한 지 6개월 만에 중퇴했습니다. 그 후 청강을 하며 대학 주변에 머물다가 1년 반 후에는 정말로 그만뒀습니다. 제가 왜 중퇴를 했을까요? 이야기를 하자면 태어.. 더보기 이전 1 ··· 21 22 23 24 25 26 27 ··· 48 다음